"어려워!" 외마디 소리와 함께 로시난테의 고개가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뭉치 사이에 파묻혔다. "...회사에서 재무제표 작성을 5년이나 했으면 자금의 흐름이 대충 보이지 않니." 넘어지려는 종이 더미를 바로 잡아 세우며 도플라밍고가 참을성 있게 동생을 얼렀다. 그러거나 말거나 로시난테는 입을 비죽이 내밀어 코와 윗입술 사이에 가로로 볼펜을 끼우더니 못생긴 얼...
오전 2:03 · 2023년 9월 23일 현대 패러디로 나는 솔로다에 코라씨 나오면 좋겠다. 영수 이런이름으로 나와가지고 덤벙대고 자꾸 카메라랑 제 4의 벽넘어서 눈치보면서 눈마주치고 대본을 주머니에서 떨어뜨리기도함. 돌싱특집이었는데 네... 영수입니다.. 나이는 서른 아홉이구요.. 자녀는 없습니다... 해서 처음에는 키도크고 좀 인상은 나빠도 그렇게 못나...
오후 2:57 · 2022년 10월 17일·Twitter Web App 아 미친 진짜 내향성 관종이라서 술먹기전엔 빼다가 술들어가고 분위기 다깔리면 그때부터 폭주기관차처럼 노느라고 집에도 안들어오고 구속하면 술김에 반항하는 로시난테 너무 먹고싶다. 현대AU로,이 if의 경우에는 로우가 일반 남친정도의 걱정만하는 정상인의 스탠스를 유지하려고 노력 함. 문제는...
"토라오, 나 네 은인 닮은 사람 본 것 같아. 코라오? 본인을 본 적은 없지만." 시작은 코라씨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밀짚모자의 시답잖은 소리였다. 본 적도 없는 사람을 닮았다고 이야기하는 밀짚모자가 우습기도 했지만 마침 한가했던 로는 배의 보급품을 조달할 겸 나미야가 알려준 예의 섬을 향해 배를 몰았다. 작은 해류를 타고 낮은 절벽 사이로 ...
도플라밍고 로 입양해서 딱 맞는 인생플랜 왕도를 짜주는데 로시가 로는 너같은 괴물로 키우지않겠다고 부부?? 싸움 하고눈 무적정 들고나르는거 보고싶다 그래서 도피돈으로(..) 구한 낡은 트레일러 달린 캠핑카로 여기저기 운전해 돌아다니면서 , 날씨 완연히 쌀쌀해진 11월, 주차해둔 공터에 로가 꼭두 새벽부터 드럼통에 장작이랑 파지 넣고 불 떼서 아침밥 지을 물...
호텔에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로는 코라씨의 숱 많고 폭신한 뒷머리를 잡아 거칠게 끌어 당겼다. 코라씨는 공손히 눈을 감고 허리를 굽힌 채 자신보다 훨씬 체구가 작은 남자친구의 혀를 입술 사이로 달게 받아 삼켰다. 입술을 한껏 깨물리고 들이마셔지며 엉거주춤한 보폭으로 침실까지 끌려온 코라씨를 침대로 밀쳐 앉히면 자신을 올려다보는 입술이 립스틱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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